🍎 맥북 에어 13 M2 사용 후기: 가볍고 강력한 애플의 매력

📦 구매 배경

 

그동안 사용하던 아수스 노트북이 고장 나면서 새 노트북을 찾던 중, 맥북 에어 M2 모델이 싸게 

 

나와서 구매했어요.

 

✅ 모델: MacBook Air 13 M2 (8코어, 256GB)

 

✅ 색상: 미드나이트

 

✅ 구매가: 999,000원 (정가 1,390,000원)

✨ 첫인상 & 디자인

 

 

미드나이트 컬러는 빛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는 매력적인 색상이에요.

 

애플 특유의 언박싱 경험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Hello / 안녕하세요 / Bonjour 등 다양한 인사말이 뜨는 순간은 늘 설레요.

 

팬리스 디자인 덕분에 무소음 환경에서 작업 가능!

 

⚙️ 성능 & 사용감

 

M2 칩은 기존 M1보다 CPU/GPU 성능이 향상되어 영상 편집, 포토샵, 웹 개발 등 다양한 작업에서 부드러운 실행 속도를 보여줘요.

 

13.6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제공하며, 얇아진 베젤 덕분에 몰입감도 좋아요.

 

배터리는 최대 18시간 이상 사용 가능해서 외출 시에도 걱정 없어요.

 

😅 불편했던 점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단축키 적응이 조금 힘들 수 있어요.

 

특히 엑셀 작업 시 command 키 위치가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USB, HDMI 포트가 없어서 허브는 필수!

 

정품은 비싸니 가성비 제품을 추천해요.

 

🎯 추천 대상

 

대학생, 직장인, 크리에이터 등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사용자에게 딱이에요.

 

영상 편집도 무난하지만, 고용량 랜더링 작업이 많다면 M4 모델도 고려해보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