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왕국’은 욕실 산업계의 명장 박현순 대표가 충청북도 음성군에 만든 변기 테마파크입니다.
최근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프로그램에 소개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전시와 함께 문화와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변기 왕국의 주요 특징
- 15,000평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 폐 변기 공장을 리모델링해 전시관, 체험관, 카페 등으로 구성됨.
- 황금 변기와 손흥민 응원 축구공 변기: 유쾌하고 창의적인 변기 디자인이 가득해요.
- 5층 높이의 변기탑: 1,000개의 변기를 쌓아 만든 압도적인 구조물.
- 라바크로 카페: 다양한 색상의 변기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화덕 피자, 파스타,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
-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타일 그림 그리기, 미니어처 변기 디자인 등도 운영 중.
박현순 대표의 이야기
- ‘변기 하나로 1000억 부자’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로, 40년간 200만 개 이상의 변기를 판매하며 국내외 시장을 석권.
- 절수형 변기 개발로 환경부 장관상과 대통령 표창 수상.
- 800개의 통장을 보관할 정도로 사업 규모가 어마어마하며, 그중 하나에 11억 원이 입금된 내역도 방송에서 공개됨.
이곳은 변기를 문화 콘텐츠로 승화시킨 공간입니다.
- 직함: 인터바스(InterBath) 대표이사 / Bath EXPO (바스엑스포) 대표
- 주요 사업장: 욕실 제품 제조·유통, 욕실문화 전시/테마파크 조성 등
- 위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동로537번길 102 인터바스
경력, 활동, 특징
- 창업과 경력 초기: 1986년 7월 창업
- 업계 활동: 욕실 산업에 약 40년간 몸담아 왔어요.
- 글로벌 활동: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전개 중.
- 혁신 / 특허: 양변기의 물 사용량을 줄이는 절수형 변기 개발 등 기술 혁신을 시도. (예: 예전에는 1회 사용 시 13~14ℓ 쓰던 양변기를 6ℓ 절수형으로 개발)
- 특허를 공개함으로 국가적인 물절약에 도움을 주었어요.
- EBS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서 자신의 사업과 인생 스토리를 공개.